▶추억만들기/바람따라 떠난 여행

진주 반성 수목원의 가을

겨울나그네J 2009. 11. 22. 08:43

가까운 진주 반성 수목원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늦가을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 볼 겸 직장동료와 함께 다녀왔네요.

울긋 불긋 단풍의 모습은 늦가을이라 기대를 하지 않고 나선 걸음이었지만

늦가을의 낙엽지는 풍경도 카메라에 담기는 좋더군요.

반성수목원쪽엔 처음이었는데 많은 수목과 꽃들이 심겨져 있는것이 계절별로 찾아서

계절별 풍경을 담아도 아주 좋을 듯 싶었습니다.

내년엔 봄부터 겨울까지 한 번 담아 봐야겠습니다.

*여정*

08:40 마산출발

09:05 수목원도착

09:10~ 13:00 수목원 탐방

13:30 마산도착, 늦은 점심

 

@짧은 여정이었지만 아침의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보낸 늦가을의 정취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