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이야기/기타-야생화와 다육이
봄의 기운을 타고,,,
겨울나그네J
2010. 2. 21. 17:29
입춘도 훌쩍 지나고 이젠 몇 일 만 지나면 꽃피는 춘삼월이네요.
화원에는 벌써 하우스에서 이쁘게 큰 봄꽃들이 사람들의 맘을 따스하게 하고 있고
양지바른 곳에는 매화꽃이 한창인 계절입니다.
아직은 다소 추운기운도 없지는 않지만 봄은 벌써 곁에 온 느낌이네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의 화초들고 봄기운을 받았는지 새싹들이 오릅니다.
겨우내 일조량을 많이 받지를 못했는데 빨리 따스해져서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와 해를 맞이하였으면 하네요.
옵튜샤의 꽃대 오른 모습, 고려담쟁이의 새순,라일락의 새순,좀꿩의 다리 등 입니다.
-옵튜샤의 꽃대-
-고려담쟁이의 새순-
-라일락도 새순을-
-좀꿩의 다리-
-음,,,뭐 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