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J 2010. 4. 15. 20:07

봄의 초입,,,

봄 꽃 하면 생각나는 것이 진달래, 개나리, 매화 등 이지만

역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벚꽃이 제일인 듯 싶다.

날씨가 포근하여 지난 주말에 만개를 하였으나

주 초에 비와 거센 바람과 함께 오늘은 추위로 잎을 떨구지 않았나 싶다.

봄은 몰래 왔다가 잠시 스치고 가는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