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바람따라 떠난 여행

지난 여름날의 추억-세부여행(3)

겨울나그네J 2014. 9. 20. 22:37

3일차

원래 계획되었던 호핑투어가 날씨 사정으로 취소되어

호텔에서 오전내 취침.

오후엔 세부시티에서 유명한 SM몰에서 점심.

 

4일차

바다에 바람이 좀 불었지만 날루수안 섬으로 이동하여 호핑.

원래 힐루뚱안 섬 -- 날루수안 섬의 일정이었지만 날씨 사정으로 날루수안에서만 호핑.

바닷속 고기를 직접 들어가서 보는 멋진 투어.

여정은

호텔 -- 막탄섬 이동 -- 선착장에서 방카 타고 날루수완 이동 -- 호핑 -- 다시 막탄섬 선착장으로 이동 -- 호텔

 

 <막탄섬에서 날루수완 섬으로 이동시 이용한 방카>

날씨가 맑아서 에메랄드 빛 바다빛이 더욱 선명하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