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이야기/기타-야생화와 다육이

15년 봄에 맞이하는 설란-로드히폭시스

겨울나그네J 2015. 3. 29. 21:30

봄이 되면 기다려지는 꽃.

설란-로드히폭시스

4월의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화원에 벌써 설란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언제보아도 멋진 봄 꽃.

그 중에 하나인 설란입니다.

겨울에 알뿌리 상태로 잘 견디면 봄에 싹이 트면서 꽃을 맺습니다.

알뿌리라 물러지지 않게 물관리만 잘 하면 누구가 쉽게 키울수 있는 야생화.

올 해도 곁에 두고 보는 좋은 친구와 같은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