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뜨거운 태양이 내리는 날에 경주를 다녀 왔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라 이 번엔 형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소문난 맛집 위주로 다녔고
일요일 잠깐 시간을 내어서 포항쪽 가는 국도변에 위치한 기림사를 다녀왔습니다.
절을 방문한 사람들은 많지를 않아
다소 아늑한 분위기에서 둘러보고 왔네요.
절은 새롭게 단청을 입힌듯한 건물과 함께 옛모습 그대로의 것이 남아 있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갖추어 진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봄, 가을로 이쁜 꽃과 단풍이 어우러지면 더욱 멋진 풍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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