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작은 정원 생활을 잠시 뒤로하면서 2006년8월에 완공하여 8년을 같이한 보금자리. 애들 커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많은 추억을 안겨다준 우리 집. 이젠 추억속에 자리를 맡겨 두면서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나 왔습니다. 첫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 역할을 잘 해 주어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잠깐 아파트라는 다소 ..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4.11.30
4월말에 마주한 금낭화, 미니팬지,백설공주,풍로초,제라늄,,, 4월도 이제 막바지로 곧 5월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팬지는 작년보다 그 수가 많이 줄었지만 금낭화는 옮겨준 곳에서도 잘 자라주었네요.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4.04.27
4월초_화단을 장식하는 봄꽃-백설공주,자주괴불주머니,돌단풍,금낭화,동양금 4월 접어들어 따스한 햇살속에 빠르게 빠르게 꽃들이 피어나네요. 12년 처음 어디선가 묻어온 자주괴불주머니,,,작년은 거르더니 올 해 군데군데에서 꽃을 올리네요. 이거 이러다가 온 정원에 퍼지지 않을런지. 그 외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돌단풍, 동양금,,, 백설공주는 겨울내 추위를..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4.04.06
2014년 봄을 알리는 꽃들_복수초,천리향,팬지,산앵두,무스카리,블루베리,아네모네,자주괴불주머니 작은 정원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던 꽃나무들. 이곳 저곳에서 많지는 않지만 봄의 따스한 햇살속에 얼굴을 하나 둘 내밀고 있습니다. 봄날 이런 모습을 보는 맛이 있어 행복한 계절입니다. <산앵두> <블루베리> <복수초> <수선화> <히어유> <천리향> <무스카리> ..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4.04.06
10월의 가을국화,,, 아침 저녁 완연한 가을날씨에 차가운 온도. 윗 산간지방은 벌써 영하를 밑도는 날씨. 화단 주위로 심은 국화도 곱게 꽃잎을 펼칩니다. 꽃잎에서 피어나는 국화향 맡을 수 있는 이 가을. 아름다운 계절이 왔네요.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3.10.27
10월초_완연한 가을날씨속에 핀 가을꽃들_국화,구절초,세이지코랄림프 10월에 접어드니 아침, 저녁은 추운 느낌. 화단엔 가을 구절초가 반기고 국화는 아직 꽃봉오리를 맺어 개화를 앞둔 계절. 화원에서 가져온 국화들도 이쁜 자태로 가을을 맞이합니다.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3.10.04
9월_꽃무릇,국화,팬지,고추잠자리,초설, 단둥드는 담쟁이의 모습들,,, 9월 추석을 넘겨 10월로 달려가지만 아직 한 낮은 28,9도를 넘나드는 더위. 허지만 계절은 가을로 넘어가고 가을꽃들도 피어납니다. 재작년에 뿌리 넣은 꽃무릇 중에 두개가 피어난 모습과 화분으로 구입한 국화의 만개 모습. 그리고, 봄부터 지금까지 피어난 팬지와 요즘 보기드문 고추잠..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3.09.23
작지만 자태가 왜철쭉,고운 팬지 외 작년 포트에서 자란 팬지가 씨를 내리고는 올 해 조금씩 고개를 내민 모습입니다. 작지만 이쁜 모습이 좋은 팬지와 왜철쭉입니다. 우선 왜철쭉의 모습. 붉은 자태로 올 해도 멋지게 꽃을 피워주네요.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3.05.19
5월 정원의 꽃,,,초설 마삭 바람개비꽃,팬지,영산홍 5월에도 고운 자태를 올리는 꽃들입니다. 초설마삭은 올 해 처음 꽃이 피어 고운 바람개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지만 귀여운 팬지도 수는 적지만 꽃을 올립니다. ▶나의 정원/정원엿보기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