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의 추억모으기(New)

겨우내 뿌리를 내리고 곤히 잠들었던 비비추가 4월부터 신아가 돋더니 요 며칠사이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꽃대 오르는 날을 또 기대해 보면서,,,

6월 꽃대를 기대하면서 요즘 푸른 잎이 더욱 푸르게 보이는 비비추들입니다. 푸른잎들의 상큼함이 보기좋은 것이 비비추의 매력입니다.

봄이 되면 항상 기대하는 것이 새싹이 움트나는 모습. 올 해도 어김없이 비비추 새싹들이 이쁘게 피어오른 모습입니다. 부지런히 자라서 올 해도 많은 꽃대 올려주었으면 하네요.

작년에 들인 비비추를 올 겨울 추위 잘 나고는 새싹을 이쁘게 올렸습니다. 포기도 늘어나 어제 5월5일, 포기 나눔한 모습입니다. 역시 비비추는 꽃도 이쁘지만 푸른잎 보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올 해 들인 비비추 2번째 애기. 예쁘게도 꽃대까지 올리고는 꽃 선물도 해 준 비비추 꽃 사진을 찍지 못해 못내 아쉽네요.

올 해 들인 비비추의 푸른 모습,,, 여름 더위에 더욱 푸름을 발하고 있는 모습

몇 해 전 대형사고가 나면서 남천들 모두 하늘로 보내고 한 점 다시 들여서 올 해 포기 나눔하여 천광분속에 자릴 잡은 실남천입니다. 가을 햇살을 받고는 단풍이 곱게 들고는 아직도 고운 색을 발합니다.

아직은 기르고 있는 남천의 종류가 실남천뿐입니다. 몇 되지 않지만 모두 천광분에 심어 놓았더니 잘 어울리더군요. 봄이오고 새잎이나면 풍성함과 함께 푸르름을 더하겠지요. 기다려지는군요.

실남천입니다. 지난 몇 일간 올린 남천에 비해서는 좀 큰것입니다. 좀 따스해져야 실남천외 다른 종류도 볼 수가 있을까요?

천광분에 담겨져있는 이쁜 실남천입니다. 은하수 무늬흐름의 천광분이 푸르름을 잃지않고 있는 실남천에 생기를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봄의 여신은 아직도 동장군의 위력에 위세를 떨치지를 못하고 있으나 어느순간에 기력을 찾아 우리의 곁으로 다가오겠지요. 아직은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