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순,,,꽃이 한창일때 렌즈속에 품었어야 되는데
요즘 꽃이 많이 지고 몇 보이지를 않는 물망초입니다.
꽃이 작고 앙증맞은 것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물망초*
유라시아 및 북아메리카 온대지역과 구대륙 열대지역의 산지가 원산지이다.
무리지어 피는 푸른색 꽃을 보기 위해 심는 종류(중국물망초)도 있다(→ 섬꽃마리류).
왜지치(M. sylvatica)는 다른 왜지치속 식물들처럼 꽃이 나팔꽃 모양의 통꽃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자라면서 분홍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한다.
물망초(M. scorpioides)는 키가 더 작고 줄기가 약하며 습지에 사는 것을 빼고는 왜지치와 비슷하다.
둘 다 다년생이고 흰색·분홍색·푸른색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왜지치 한 종이 북부지방의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
물망초는 유럽이 원산지로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관상용으로 심는데,
키는 15㎝쯤이며 꽃은 초여름에 줄기끝과 잎겨드랑이에 만들어진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물망초라는 이름은 영어이름(forget-me-not)을 그대로 한자로 옮긴 것으로,
여기에는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외치는 소리가 '나를 잊지 말아주오'였다는 전설이 있다.
'▶수집 이야기 > 기타-야생화와 다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쿠버 제라늄 (0) | 2011.05.07 |
---|---|
작은 소품분속의 설란. (0) | 2011.05.01 |
애기송엽국 (0) | 2011.04.30 |
무늬석곡 (0) | 2011.04.30 |
봄이 피어나는 꽃사진_미니팬지,패랭이,흰금낭화,돌단풍,사파니아,별꽃 등 (0) |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