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사직구장에서 감독과 팬으로 만날 수 있겠지,,,
항상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었는데.
기다림이 길어서일까 오늘 새벽 영원한 자이언츠의 전설 최동원 투수가
팬들 곁을 떠나 영면 하였습니다.
꼭,,, 자이언츠의 감독으로써 1984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다시 하고팠는데.
아쉽네요,,, 학창시절 프로야구를 접하면서 그 현란한 투구폼에 매료되고,,,
자이언츠의 영원한 11번, 투수 최동원.
우리들의 전설은 한 여름 아침의 물안개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군요.
우리의 기억속에 가슴속에 부산 자이언츠 11번 투수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 故 최동원 투수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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