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나긴 밤에 간식거리로 생각나는 것.
군밤, 군고구마, 찹쌀떡, 메밀묵,,,
요즘 거리에서 파는 군고구마는 눈에 찾으려고 해도 많이 없네요.
조용한 골목길, 저 멀리서 들리는 "찹쌀떡~~"하는 소리도 아예 들리지를 않네요.
잊혀져가는 우리의 먹거리 문화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사진은 지난 새해 저녁 찾은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먹자 골목의 단팥죽 모습입니다.
요즘 먹기가 딱 좋은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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