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을 넘겨 10월로 달려가지만
아직 한 낮은 28,9도를 넘나드는 더위.
허지만 계절은 가을로 넘어가고 가을꽃들도 피어납니다.
재작년에 뿌리 넣은 꽃무릇 중에 두개가 피어난 모습과
화분으로 구입한 국화의 만개 모습.
그리고, 봄부터 지금까지 피어난 팬지와 요즘 보기드문 고추잠자리의 모습.
십여년전만하더라도 고추잠자리는 눈에 잘 띄었는데
보기가 힘들어 진 것이 아쉽네요.
마지막은 새순이 돋아나는 초설과 단풍이 들어가는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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