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8월에 완공하여 8년을 같이한 보금자리.
애들 커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많은 추억을 안겨다준 우리 집.
이젠 추억속에 자리를 맡겨 두면서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나 왔습니다.
첫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 역할을 잘 해 주어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잠깐 아파트라는 다소 삭막한 곳으로 이사를 하지만 다시 좋은 주택을 지을 꿈을 생각하면서
이제 석전동 정원 생활의 소식을 여기서 접습니다.
새로운 나의 정원을 꾸밀 때 까지 잠깐 쉬어 가야겠네요.
나의 첫 보금자리,,,
꿈과 추억을 같이 했던 우리 가족의 집,,,
안녕히...
SINCE 2006.8 ~ 20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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