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고.김정호님이 불렀죠.
"빗속을 둘이서"
고인의 노래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무척 좋아하는 노래로써
가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해본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다고 보니 1986년 추모앨범에서 한마음-양하영이 부른 것이 있어 들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하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부른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고인은 떠났어도 노래는 항상 가슴에 남네요.
<가수-양하영> 다음 이지미 펌
<양하영 커버_고.김정호 님의 빗속을 둘이서>유튜브 펌,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 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 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나~~~ ~ ~ ~~ ~~ ~
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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