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
날은 다소 찌푸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리는 하루.
멀리 봄나들이 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봄꽃을 대하기가 딱 좋은 시기에
지금 화원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마주한 하루.
티파니 제라륨,수선화,깽깽이풀,히어유,패랭이,영춘화 등등
각양각색의 꽃들을 대할 수 있는 좋은 계절의 시기입니다.
아파트 생활에 찌든 도시인들,,,
몇 천원에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것이 계절마다 피는 꽃을 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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