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2008년2월8일)

설 연휴 부산의 몇 몇 곳 다녀보고 왔습니다.

짬을 내어서 간만에 부산의 몇 곳 한 바퀴 휙,,,,

똑딱이 카메라로 그냥 무작정 찍은것이네요.

몇 장 올려봅니다.

 

<영도다리>

1934년 준공되었으니 74년이 되었네요. 현재 예전과 같이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옛모습 그대로 복원한다고 합니다.

2010년경엔 볼 수가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용두산 공원:영도방향에서>

영도 방향에서 본 부산타워입니다.

멀리 앞 쪽에 보이는 배를 타고 영도->남포동(자갈치)까지 이동하여 갔습니다.

초등시절부터 있던 배인데 아직도 운항을 하고 있네요.(어른 900원, 어린이 500원^^)

<자갈치시장>

현대적 건물로 새단장을 하였네요.

<영도<->자갈치 운항 배>

아주 짧은 시간을 타고 왔지만 근 몇십년만에 타는지라 참 좋았습니다.

<용두산공원>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외국인 근로자, 관광온 외국인, 타 지방사람들 등 등

참으로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해운대해변과 광안대교>

동백섬 안쪽에 누리마루가 생기고 나서는 한 번도 가 보질 못했는데 잠깐 다녀 왔습니다.

*산책하기 참 좋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이번 부산에서 그냥 찍은 몇 안되는 사진이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잘 않되네요.

역시나 많은 공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