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시작한 마삭과 백화등.(작품은 아닙니다.)

집에서 막 키우기 시작한 마삭들과 백화등입니다.

주로 화원에서 우선 이제 겨우 2~3년된 모종 포트를 구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2,3개월 되었네요.)

잘 커 주어야 되는데 다가오는 겨울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그냥 화단에 내어 놓고 월동시켜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특좀마삭, 제주산>

화원에서 심은 그대로 업은 왔습니다. 아직은 갓난아기입니다만 잘 자라 주었으면 하였으면 하네요.

 

<창마삭(넓은 잎). 거제산>화원에서 분에 심어져 있는 것을 새 분에 옮겨서 왔습니다.

줄기 몇 개가 1미터정도 늘어져 있는 아기입니다. 내년 봄엔 삽목용으로 사용코져하고 있습니다.

 

<창마삭(좁은 잎), 거제산>포트 구입품

긴 줄기를 위에서 늘어지게 처음으로 철사로 꼬아 보았는데 이상한 것 같네요.(처음 맘 가는데로 철사걸이을 한 녀석입니다.)

 

<특좀마삭, 제주산>포트 구입품

아직은 수령이 안 된 것으로 수형을 잡아 가면서 키워 볼 녀석입니다.

 

<특좀마삭, 창마삭(좁은 잎),창마삭(넓은 잎),좀마삭>

안방 창틀에서 반그늘에서 키우고 있는데 겨울에는 노지에서 키우려고 하는데 괜찮을런 모르겠습니다.

 

<백화등(거제산)>

이 번에 화원에서 구입한 삽목 10년된 백화등이랍니다.

2~3개가 함께 심어져 있다고 하며 나중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굵기별로 나누어 줄려고 합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이유인지 잎이 물이 들고 나서는 잎이 떨어지네요. 정상적인 현상인지 걱정,걱정,,,

이러다 잎이 다 떨어지지나 않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백화등, 통영산>

삽목 10년째라고 합니다. 구입당시 철사걸이가 되어 있었고 향이 좋은 백화등꽃을 기대하면서 키울려고 합니다.

 

<창마삭(좁은 잎), 거제산>

분에서 키우고 있고 추가 삽목하여 풍성하게 가능한지 실험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포트 배양중인 특좀, 좀마삭입니다.>

화단 한 켠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잘 자라 주었으면 하네요.

 

<백화등>
아직 구입한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수령이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분갈이를 해 줄려고 하는데 큰 놈이라 어떤 크기의 분으로 어떻게 모양을 잡아야 될 지 대책중입니다.

 

<초설입니다.>

담 옆쪽으로 간격을 두고 이 번에 심었습니다.

담을 타고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직은 포트(2,3년 된 모종)로 구입하여 키우고 있는 녀석들이 대다수입니다.

조금씩 공부하고 터득해가면서 멋진 놈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도록 보살핌을 해 주어야 될 것 같은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