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이웃나라 엿보기

4월26일---동경 하루코스

겨울나그네J 2009. 4. 26. 23:13

어제 비가오고 나서 오늘은 맑게 개인 하늘을 보여준 동경날씨에

모처럼 하루코스로 급하게 시내를 한바퀴 했네요.

우선 하이라이트 씬 올리고 상세사진은 시간나는데로 천천히 올려야겠습니다.

하루종일 옮겨다니고 걸어다니느라 피곤하네요.

<오늘의 여정>

* 전철로 먼저 이동

시나가와역 -> 시부야(토큐한즈) -> 하라주쿠(타케시타도오리 / 메이지신궁) -> 신주쿠(동경도청) -> 우에노(야마시요라 상점)

*지하철로 이동하여

우에노 -> 아사쿠사(아사쿠사절)

*수상버스로 다시 옮겨 타고

아사쿠사 -> 히노데참바시 

*다시 유리카모메(무인전철)로 옮겨타서

히노데 -> 오다이바해변공원 -> 오다이바 -> 비너스포트 -> 오다이바 -> 심바시

*쭉 둘러보고 전철로 귀가

심바시 -> 시나가와역 -> 호텔

@버스를 제외하곤 오늘 대중교통을 여럿 이용했네요.

원래 일정대로라면 한 3일정도의 코스인데 하루만에 휙 둘러볼려니 힘들더군요.

그리고, 제대로 된 쇼핑은 시간에 쫓겨서 당연히 불가능했구요.

 

@우선, 하이라이트 사진 올려봅니다.

 

<시나가와역에서 출발>

 

<첫 도착지 시부야도착>

 <시부야역 앞 전경 --- 동경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자 패션의 중심지>

 

<시부야--토규한즈(모든 생활용품이 구비된 만물백화점),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것을 구할 수 있으나 가격이 좀 비쌈>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요즘 동경 젊은이들의 코스프레를 볼 수 있는 곳>

 

 

<하라주쿠(메이지신궁)>

 

 

 

<신주쿠로 이동 --- 동경도청, 전망대를 무료로 오를 수 있어 관광코스로 각광>

 <동경도청 45층전망대에서 본 동경도심지>

 

<신주쿠에서 전철로 우에노로 이동, 쇼핑후 도영 지하철 긴자선타고 아사쿠사절로>

 

<긴자선---아사쿠사역>

 

<아사쿠사 절--동경도심에 위치한 유명한 절로써 휴일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오다이바로 가기위해 수상버스 이용,,,교통비를 아낄려면 역시 전철로 이동하는 것이 좋음>

 

 

<도중에 내려 오다이바까지는 유리까모메(무인전동차)로 이동,,, 어제 폭우로 오다이바행 일찍 끊겨버려 유리까모메 이용>

 

 <차창으로 본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동경항구 중앙에 위치한 인공섬,,,동경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야경이 환상적>

 <ㅋㅋ 자유의 여신상이 왜 여기 있는지 궁금>

 

 <해지기를 기다리며 새로운 쇼핑코스로 유명한 비너스포트로 이동>

 <내부 천정을 하늘로 처리한 것이 인상적> 

 

 

<다시 오다이바로,,, 해질녘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뒤로 보이는 동경타워>

 

 

 

<볼 때마다 부산의 광안대교를 빼 닮았다는 것,,,물론 광안대교의 야경이 더욱 좋음>

 

 

역시 오늘 돌아다니면서 느낀것은 혼자서 여행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역시나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여행은 같이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생각나는것은 가족들과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하는 맘이 꿀떡 같았네요.

항상 혼자서 돌아 다닐때는 늘 가족생각이 난답니다.

예전 장기로 동경에 머물시 두어번 다녀 갔었고 최근에 다시 같이 올려고 계획중인데 엔화가 초강세라 언제올지,,,,

 

*간단하게 오늘의 하이라이트 씬으로 정리하면서 시간 틈틈이 둘러본곳의 상세사진은 나중에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