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주쿠에서 다시 전철로 우에노로 이동하였네요.(전철 190엔)
신주쿠에서 소부선으로 아키하바라까지 가서 아끼바에서 야마노데센으로 갈아타고 우에노로 갔네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키위해 소부선을 이용.
우에노에서는 피규어 구입을 위해서 야마시로야(역 중앙입구에 있는 상점)를 둘러보았네요.
구하는 물건이 없어 사지는 못했습니다.피규어도 비싸지만 제가 찾는 물건(특공대 피규어) 자체가 없네요.
<우에노역 전경입니다>
<조 앞에 보이는 건물 오른쪽이 야마시로야,,, 건물 전체가 취미용품들 취급하는 곳이고 가격은 그럭저럭>
<야마시로야를 둘러보고 다시 우에노역에서 지하철 긴자선을 타고 세 정거장이동하여 아사쿠사에 도착입니다.지하철 130엔>
<역 앞에는 인력거들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보니 한 바퀴하는데 3500엔인가??>
우리나라도 인력거는 예전에 있어지요,,,일본은 아직도 이렇게 관광용품으로 활용을 하고 있네요.
2.아사쿠사 절 입구입니다. 사진찍는 명소입니다.
동경시내에 있는 유명한 아사쿠사절로써 절 입구부터 상점이 쭉 늘어져있어 쇼핑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우리의 절 풍경하고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절 들어가는 양옆으로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주로 일본의 전통기념품점,,,>
<인형빵 3개 100엔,,, 우리네 호두과자 맛입니다. 20개에 300엔인가 합니다.>
<ㅋㅋ어릴적 먹었던 기억이 나는 별사탕도 있더군요>
<상점을 구경하면서 쭉 오르면 절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절 풍경하고 판이하게 틀리지요>
우리나라의 고즈넉한 절의 모습을 상상하면 절대 않됩니다.
<향을 피우는 곳입니다. 향을 몸 전체로 받으면서 악귀를 쫓는듯>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손 씻고요>
<제일 안쪽의 모습이네요. 불상 같은것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절과 비슷한 곳을 갈려면 동경주위엔 카마쿠라쪽으로 가 보면 됩니다.
<절을 구경하고는 번잡한 길을 피해 상점 뒷 골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상점의 뒷 모습입니다.도중에 쌀과자 50엔에 하나 사 먹고 내려갔네요.
3.오다이바로 이동하기위해 오랜만에 수상버스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수상버스타고 동경디즈니랜드까지 가 보았는데 오늘의 목적지는 오다이바,,,
근데 조금 늦어서 3시20분의 오다이바행 배가 떠난뒤고 25일 비온관계로 직행하는 배는 오늘 끝이라네요.
할 수 없이 중간에서 내리는 히노데산바시까지,,,(배삯 760엔)
<조기 앞의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저녁에 타면 밤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을것입니다만 낮엔 별 볼 것이 없습니다.
중간중간의 다리모습이외는요,,, 경비절감할려면 전철로 오다이바 이동하는것이 나을 듯,,,
저는 오랜만이라 그냥 배로 이동했네요.
<근처의 동경 맨션들입니다. 좋은 층의 것은 2억엔(30억정도) 넘는다는군요>
시나가와나 록본기쪽의 새로이 생긴 맨션은 더욱 비쌉니다.우리나라의 서울 강남도 만만찮지만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오다이바,,, 오다이바와 도심을 연결하는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네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오다이바를 가기위해 배에서 내려 유리까모메를 타고 이동합니다.
*오다이바편은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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