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를 입양시키기 전날(10월24일)의 모습입니다.
4년여를 잘 키워 왔는데 집사람도 고양이 알러지에 힘들어 하고
소정이도 이 번에 축농증 수술로 집에 오면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되기에
부득이 입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10월25일) 직원의 친구가 한 번 키워보겠다고 하여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우선 어제 입양 보내기 전의 사진을 몇 올리네요.
저녁엔 곱게 꾸미기 위해서 목욕도 시키고ㅠㅠ
입양가는 줄도 모르는 냥이의 모습입니다.
<목욕하고 나서 열심히 치장중입니다. 이젠 모습을 볼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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