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두 달 째가 다 되어가네요.
10월25일날 입양시키고 오늘이 20일이니,,,
오늘 목욕도 시킬겸 잠깐 데리고 놀러를 왔네요.
간만에 집에오니 낯이 설어서인지 거실을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고ㅋㅋ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분위기 익히고 \
목욕시키기 어렵다길래 제가 오늘 시켜보았네요.잘 목욕했는데,,,
암튼 오늘 때 빼고 광 내고 울 냥이 간만에 가족들 사랑뜸뿍받고 놀다 갔습니다.
나중엔 적응이 되는지 소정이와 장난까지,,,
떠나 보낼때 또 아쉬웠지만 담에 또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울 냥이 보냈네요.
냥아~~~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목욕시키고 나서>
<털 말리느라 한창입니다.>
<냥이 가기전 모습,,, 잘 가고 담에 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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