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 들러서 일 보고
내려오는 길에 잠깐 창원의 풀빛마당 하우스에 잠깐 들렀습니다.
따스한 겨울날씨에 하우스안에도 이쁜 꽃들이 몇 몇 보이더군요.
삭막한 겨울에 보는 꽃이라 더욱 이쁘게 보이더군요.
집엔 일조량이 적어서인지 개나리 쟈스민이 봉오리만 맺고 꽃이 필 생각을 않습니다.
ㅋㅋ 작년처럼 또 꽃이 피기도 전에 떨어질라나~~~
겹 단정화도 요즘 일조량이 적어서 꽃 봉오리만,,,
꼭,,, 다음엔 일조량이 좋은데로 땅마련하고 집 지어야겠네요.
<요거이 이름을 아직 모르네요^^바위솔 종류인것 같은디>
<불꽃 에리카,,, 붉은 꽃이 가득하니 멋집니다>
<핑크 풍로초,,,홑잎이 약간 이쁜듯 하네요>
<개나리 쟈스민이네요,,,향이 참 좋습니다. 지금부터 초 봄까지 필려나,,,꽃봉오리가 많이 맺었더군요>
<요거이 이름도 잘???>
<대문자초,,,,, 멋지네요 역시>
<짙은 남보라색의 나무골무.오늘 직접 보았는데 아주 이쁘고 앙증맞더군요>
*날이 따스한지 겨울이지만 꽃도 아주 이쁘게 피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문자초,,, 향이 좋은 개나리 쟈스민,,,색이 아주 고운 나무골무,,,
오늘도 이쁜 꽃들과 함께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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