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저희 집의 꽃들입니다.
리빙스턴 데이지는 요 며칠 비가 많이 와서인지 몇송이는 물러져 버리네요.
5월 꽃의 여왕인 장미는 봉오리가 많이 맺혀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네요.
그 외 연일 피고지는 데모로와 4월에 심은 마가렛이 멋을 내고
작년에 꽃 대 하나만 올렸던 금낭화는 올 해 여러송이 피어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매발톱의 경우 분에서 작은 꽃을 피우더니 화단에 옮겼던 재작년이후 작년엔 꽃을 안 피우고
올 핸 제법 큰 송이의 꽃을 올렸네요.화단에 적응이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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