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 벚꽃이 만개를 하여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입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운 나머지 올 핸 꽃들이 더욱 화려하게 보이는군요.
화단에도 봄소식을 뿌릴겸 햇살 따스한 날에 이쁘게 꽃단장을 해 보았습니다.
작은 화단 만든곳 주위로 해서 국화를 심은 곳을 피해
마가렛과 리빙스턴데이지를 심고
한 귀퉁이에 데이지와 입구쪽 계단 한 켠에 팬지 심고,,,
제비꽃은 작년 가을 화분에 난 것을(어디서 왔는지^^) 화단에 심었더니 이쁜 꽃을 피워주네요.
꽃이 더하니 화단이 더욱 생기를 뿜고 살아 나는 것 같군요.
봄에 꽃이 있고 따스한 햇살이 있어 행복하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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