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근을 넣었는데
올 해 약속을 어기지 않고 이쁜 꽃을 올려주었습니다.
무스카리,,,꽃 이름도 특이한 무스카리.
보라빛 종 모양의 꽃이 여럿 달리면서 꼬깔모양의 꽃으로 이쁘게 열렸습니다.
무스카리.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약 50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屬 Muscari) 식물.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한국에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M. armeniacum),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M. botryoides),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M. comosum var. plumosum) 등이 수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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