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진달래 하면 유명한 곳이 천주산입니다.
산 정산에 군락이 형성되어 멋진 모습을 봄 마당 보여주는 곳.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는
옛마산 제2금강산 입구에서 문수봉 정상을 거쳐서 천주산 정산을 가는 코스입니다.
가는 곳곳 진달래, 철쭉, 늦은 벚꽃이 한창이더군요.
내일 13일은 천주산 진달래축제도 하루동안 열린다고 하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지 않을까 봅니다.
<정상 오르는 도중에 만난 각시붓꽃>
<계절을 잊고 핀 구슬붕이도 눈을 사롭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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