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의 추억모으기(New)

창원의 뜨는 명소. 저도. 비치로드를 따라 가을을 만끽하며 저도의 용두산 정산에 올라 마산 앞바다와 함께하는 연륙교를 맞주해본다.

2018년 새해 일출은 보지를 못했지만 새해 희망은 던져놓고온 창원지역 일출명소 사궁두미에서. 구불구불 좁은 도로를 타고 들어가면 조용한 포구가 나오고 구.마산 앞바다 저편의 진해 방향에서 떠오르는 멋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곳. 마산 시내에서도 20여분이면 접근할수 있..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꽃무릇으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저녁 늦게 찾았지만 절을 찾는 사람들이 드문 드문. 오르는 길옆의 벚꽃낙화도 좋았고 고즈늑한 저녁 느낌의 절 분위기도 좋았든것 같네요. 가을 단풍이 들면 한 번 다시 찾아와도 좋을 듯 ..

고창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청보리밭. 넓은 구릉지대에 보리를 심어서 4,5월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4월11월의 초순이라 아직은 보리의 높이가 높지를 않아 조금은 아쉬움. 허지만 봄의 꽃으로 이제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 유채꽃과 어우러진 모습은 멋졌네요. 4월18일부터 청보..

하루 여행으로 다녀온 전북 고창.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봄 날 맑은 날씨는 가까운 곳 여행이 최고인 듯. 거리는 마산에서 고창읍내까지 230km, 휴게소 들리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약 세시간여 걸려 찾을 수 있네요. 여정은 고창읍내 점심 - 고창읍성- 청보리밭(학원관광농원)-선운사-..

부산 대저생태공원 봄엔 유채꽃이 멋지게 피고 가을엔 코스모스가 보기좋은 곳. 따가운 가을 햇살에 멋지게 피었습니다.

몇 년 전 결혼기념일에 다녀온 영덕, 강구쪽의 여행. 금 번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다시 다녔왔네요. 팬션에 묵으면서 푹 힐링하는 멋진 여행이 되었네요. <여정> 1일차 : 부산 -- 기장 -- 울산 -- 강구항 2일차 : 강구항 근처 여행(해맞이 공원 / 고래불 해수욕장 등) 3일차 : 강구 -- 경주 양..

5일차 호텔 -- 세부섬에서 막탄공항 이동 -- 공항에서 점심 -- 부산 이동 @눈 깜짝할 사이에 즐겁던 휴가가 지났네요. 지난 여름의 추억을 다시 떠 올리면서 정리해 봅니다. <필리핀 막탄 공항을 떠나며> <저 멀리 보이는 날루수안 섬,,,날개 밑>

3일차 원래 계획되었던 호핑투어가 날씨 사정으로 취소되어 호텔에서 오전내 취침. 오후엔 세부시티에서 유명한 SM몰에서 점심. 4일차 바다에 바람이 좀 불었지만 날루수안 섬으로 이동하여 호핑. 원래 힐루뚱안 섬 -- 날루수안 섬의 일정이었지만 날씨 사정으로 날루수안에서만 호핑. 바..

2일차 세부(호텔) -- 오슬롭 -- 고래상어 투어 -- 투말록 폭포 -- 볼준 성당 -- 점심 -- 카카도시 재래 시장 -- 호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이동중의 필리핀 모습등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현장, 해변에서 이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