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의 추억모으기(New)

깊어가는 가을날의 풍경 은행나무가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다시 찾은 겨울이 기다리네요. 마음만은 따스한 겨울이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 풀빛마당에서 열린 가을밤의 하우스 음악회 사진,,, 가을밤에 울려퍼진 러브스토리, 종소리,에스터데이 등의 명곡을 기타소리로 들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멋진 기타연주를 선사해주시는 노동환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10월3일,,,추석날 아침의 일출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밖을 보니 일출전의 구름이 너무 멋지더군요. 떠 오르는 태양의 모습도 이쁠것 같아서 바로 카메라 매고 몇 달 전 갔던 포인트로 바로 달렸습니다. 역시 사진찍기 좋은 시간대는 공기가 맑은 아침 일출전이더군요.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와 영도의 ..

작년에 이어서 올 해 도 4강에 올라 가을야구를 하였으나 손에 쥔 결과는 ㅠㅠ 예전에 최동원 선수 있을 때 우승을 맛 본 이후론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느꼇지만 너무 허무하게 무너지는 팀을 보면서 팬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이 앞서더군요. 몇 일 전 예매전쟁의 터에서 구한 4차전 표,,, 기대를 하..

부산의 명물 광안리 광안대교와 마산,창원의 명물 마창대교입니다. 각기 나름대로의 멋은 있지만 화려함은 역시 광안대교이네요. 마창대교는 화려함은 떨어지지만 은은한 맛의 조명이 그 또한 매력적입니다. 예전에 다리들이 밋밋한 조명속에 다리 그 자체의 역할에 충실하였는데 요즘은 조명을 설치..

민혁이 델꼬 저 번에 직원과 갔던 곳을 다녀 왔습니다. 렌즈 바꿔차고 새롭게 찍어볼려고 갔는데 저번 마창대교 야경보다 영 감을 못잡겠네요. 가까이 있는 구도와 멀리 있는 구도에 따른 노출 문제인가요,,, 이번 추석에 고향 부산가면 다시 야경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마창대교 다시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담엔 진짜 세월을 낚으러.ㅋㅋ

잔잔한 음악과 함께 읽어 내려가는 한편의 시가 이렇게 애절하게 맘에 와 닿습니다. 감상해 보십시오. <시낭송:노연숙님>

9월 하우스 음악회의 엔딩곡입니다. 옛 학창시절 단체관람으로 보았던 영화 "콰이강의 다리" 주제음악입니다. 아주 경쾌하고 감미롭게 연주를 하셨네요.

아침 일찌기 ㅋㅋ 7시정도,, 민혁이와 함께 지난주 다녀 온 봉암수원지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찾으면 또 다른 풍경이 있을지 않을까,,,역시나 물안개가 핀 호수의 풍경은 환상적이었지요. 조금 일찍 나서서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촬영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다음엔 이른 새벽에 나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