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160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본 오륙도,,,

지난 6월12일 아침,,, 전 날 날씨가 좋았길래 맑은 날씨를 기대하고 나섰지만 흐린 날씨에 해무까지 약간 끼면서 기대하였던 부산 앞바다 렌즈속 담기는 실패. 간만에 찾아 본(아니, 부산서 살적엔 한 번도 가 보질 않았지) 오륙도 선착장 근처. 굳은 날씨에 맑은 바다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걸음 한 ..

구례 여행길에 만난 양귀비꽃밭~~

양귀비꽃입니다. 나쁜 약으로 사용되는 그런것이 아니고 관상용으로 볼 수 있는 양귀비꽃입니다. 하동에서 구례가는 길목에 꽃밭이 있어 장관이었네요. 구례 화엄사 오르는 길목에도 양귀비 꽃밭을 만들어 놓아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양귀비꽃> <목단??> <???> <바위취,,,대문자초와 많..

5월에 떠난 하동, 구례 여행_구례 화엄사

첫 날 늦은 저녁과 다음날 이른 아침에 들린 구례 화엄사. 개인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절을 찾은 것을 좋아한다. 산사의 아름다움과 적막함과 뭔가 모르게 맘을 정화시켜주는 분위기. 화엄사의 경우도 저녁에 찾은 것이 너무 좋았던 금 번의 여행길. 가을 단풍이 들 때 주위의 풍광이 너무 좋을 것 같더..

5월에 떠난 하동, 구례 여행_하동 쌍계사

경남 하동 쌍계사. 섬진강 벗꽃길을 달려서 오르는 것이 봄에 벗꽃 피는 계절에 오면 더욱 좋을 것 같더군요. *하동 쌍계사* 쌍계사는 통일신라 성덕왕 21년(722) 대비화상과 삼법화상이 세워 옥천사라 불렀다고 하며 정강왕(재위 886∼887)이 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절 주변의 지형을 보고 쌍계사로 고쳤다..

5월에 떠난 하동, 구례 여행_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꽃 피는 봄,,, 하동 벗꽃길을 달려서 가 보고 싶었지만 때를 놓쳐서 5월말이 되어서야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다녀온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 조금 더운 낮 기온이었지만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았던 여행길이 되었네요. 여정은 5월28일,,,하동 지역. 평사리의 최참판댁과 쌍계사, 화개장터..

5월 하우스 음악회입니다.^^ 7월에도 열립니다~~

창원 컨트리 클럽 오르는 길에 왼쪽편에 위치한 야생화 화원에서 열린 음악회 모습입니다. 아마추어 분들과 프로분들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고 화원에서 열리다 보니 꽃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또한 좋습니다. 작지만 크게 맘에 와 닿는 음악회랄까요^^ 가까운 분들 7월 (매 월 두째주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