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장마는 어디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한여름 더위를 견디지 못한 몇 몇 화초들은 아쉽게도 세상을 등지고,,,
장마에 더위에 관리가 힘들어 지네요.
요즘은 마삭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색마삭(초설)을 처음 들여 놓았고 그러다 황금마삭 들이고,,,,
황금마삭의 그 화려한 색감에 빠져 다시 황금마삭 몇 몇 을 또 들였습니다.
*2층의 데크쪽 화초들입니다.
미니장미가 기운이 없이 꽃을 못 맺고 있네요. 봄에 들여온 게발선인장은 꽃이 피는둥 하다 지고,,,,
사랑초는 이쁘게 꽃을 피웠네요. 황금마삭이 예쁜 자태로써 색감을 자랑하네요.
*봄에 파종한 아이베리스는 그다지 왕성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단에 심었는데 실패네요.
*삼색메꽃 또한 진딧물에 의해 1층에 심은 것은 끝내 실패했네요. 그나마 2층의 것이 꽃을 피웠습니다.
쇼핑몰에서 사진을 보고 구입했는데 꽃은 이쁘지만 그다지 풍성하지 않아서인지 그만 그만이네요.
* 그나마 농사가 잘 된 세이지 코랄림프입니다. 꽃대가 오르더니 꽃을 피웠습니다. 자그마한 것이 예쁩니다.
*맛배기로 황금마삭과 초설, 정원에 핀 봉숭화 그리고, 해를 많이 받지 못해서인지 꽃이 풍성치 않은 사피니아입니다.
'▶나의 정원 > 정원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초들이 잘 지내고 있을런지,,, (0) | 2009.04.30 |
---|---|
3월의 화단,,, (0) | 2009.03.30 |
5월의 여왕,,, 장미,,, (0) | 2008.05.18 |
화초가꾸기2-삼색메꽃,아이베리스,세이지코랄림프 (0) | 2008.04.27 |
화초가꾸기1. (0) | 200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