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에 파종한 삼색메꽃, 11일에 파종한 아이베리스, 세이지 코랄림프가 발아를 잘 하여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화분과 화단에 심은 캄파눌라 로던더펄리아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좀 따뜻하면 발아를 할 모양입니다.
우선, 파종후 22일째에 접어든 삼색메꽃입니다. 화분 하나에 심은 것은 사랑초가 한 두개 올라와서 하나만 놓아두고 옮겼네요.
<삼색메꽃>
<삼색메꽃과 사랑초>
사랑초 있던 화분에 분갈이 하면서 메꽃을 심었는데 사랑초가 올라왔습니다. 참으로 끈질긴 생명력이네요.(죽은 줄 알았는데)
<아이베리스>
화단에 심은 아이베리스입니다. 6월에 꽃이 핀다는데 그 때까지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봐야겠네요.
파종한 것들중에 제일 관심이 가는 놈입니다.
<아이베리스 옆 봉숭화>
아이베리스 심은 자리에 작년 가을에 봉숭화가 피었는데 씨 몇 개가 발아를 하였네요.
키가 제법 크는 봉숭화라 좀 자라면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야겠네요.
<세이지 코랄림프> 화분 두 곳에 나누어 심었는데(동서남북, 중앙) 유독 한 쪽 방향으로 발아가 안되네요.
<삼색메꽃과 채송화>
메꽃을 심은 화분에 작년 가을에 뿌린 채송화 씨앗이 발아를 하여 쑥쑥 올라왔네요.
<미니팬지>
귀엽고 색이 이쁜 미니팬지입니다. 씨를 받아서 화단 몇 군데 심었는데 잘 발아를 할 지 모르겠네요.
씨를 잘 받아 놓아서 내년 봄에 심어야 겠습니다.
<패랭이꽃>
작년 봄에 심었는데 겨우내 추위를 잘 견디고 이렇게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꽃대가 많이 올라와 있어 조만간 화려한 꽃들을 많이 볼 수가 있겠네요.
<줄장미>
2년차 접어든 화단에 심은 줄장미입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한층 많은 꽃을 피울 것인지 꽃대가 엄청나네요.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잘 자랐으면 하네요. 물론 해충과의 전쟁도 곧 시작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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