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있는 풀빛마당에서 몇 몇 회원님들과 특별방문손님들과 뜻하지 않은 번개와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풀빛마당 카페지기 희풍노초님, 마당지기 풀빛마당님, 귀부인냥(저희 소정이^^) 그리고. 닉네임이??? 지기님 친구되시는 분들,,,
특별방문손님이신 천광도요카페의 빼빼장구님, 세뿔석위님,,,
오늘의 메인 특별초청VIP,,,, 천광도요의 거목이신 천광선생님.
푸짐하게 차린 주안상과 함께하며 여러 이야기 꽃을 피우며 보내고 왔습니다.
천광선생님과 지기님과의 야생화에 관한 이야기와 선생님의 도자기, 화분, 인생철학에 관한 감칠맛 나는 말씀,,,
새롭게 여러이야기를 몸소 귀로 들으며 배울수 있는 뜻밖의 좋은 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러다 봄이되고 더욱 따스해지면 풀빛마당이 시골의 아늑한 정자나무 아래의 쉼터가 되는것이 아닌지.....
암튼 오늘 여러가지로 좋은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추억만들기 > 바람따라 떠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창대교 야경-1 (0) | 2009.07.26 |
---|---|
6월의 마산항 야경,,, (0) | 2009.06.14 |
풀빛마당의 2월 봄꽃들,,,,, (0) | 2009.02.08 |
오늘도 풀빛마당에서 한 때를,,, (0) | 2009.01.24 |
풀빛마당의 첫방문(12월20일)사진. (0)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