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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화단에 핀 꽃들,,,,,

겨울나그네J 2009. 5. 5. 18:30

일본 출장이후 귀국하고나서 처음으로 사진 올리네요.

화분의 마삭, 남천, 기타 화초 몇 몇은 물관리가 안되어서 그만ㅠㅠ 회복이 힘들정도이네요.

그래도 화단에 있는 화초들은 그나마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역시나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돌보아서 그런지 몇 일 물을 안주도 건강하네요.

5월의 여왕 장미는 올 해도 꽃봉오리가 많이 물었네요.

장미와 패랭이가 저희집 화단에 한창이고 새순이 한창 돋아나는 황금마삭은 그나마 제맘을 위로해주네요.

 

<붉은 새순이 돋아나는 황금마삭입니다. 이 새순들 가을이 되면 더욱 붉게 물들겠지요>

 

 

 

<줄장미가 올 해도 어김없이 많이 맺혀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화분에 심겨진 장미입니다. 품종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붉은색과 노랑색이 곁들여져 아주 이쁘네요>

 <찔레꽃,,,장미와 함께 화분에 심은것인데 이쁘게 피었습니다>

 <매발톱,,, 꽃이 하나 남았네요. 씨를 많이 뿌렸는데 내년에 다시 새순이 오르겠지요>

 <아주가입니다.꽃이지고 다시 피었네요>

 <애기패랭이,,,분에 심었었는데 힘이 없길래 화단에 옮겼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 해 3년차인 패랭이,,, 겨우내 추위를 잘 견디고 올 해도 꽃대를 많이 물었네요>

 

 <작년 어버이날 선물로 받은 바구니꽃에 다시 애기패랭이를 심었네요.어버이날엔 예쁜 꽃 바구니를 선사해보세요>

 

 *화단에서 자라는것은 역시 건강하게 자라주네요.

마삭이나 남천도 화단에서 키우면 그나마 좀 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