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추석날 아침의 일출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밖을 보니 일출전의 구름이 너무 멋지더군요.
떠 오르는 태양의 모습도 이쁠것 같아서
바로 카메라 매고 몇 달 전 갔던 포인트로 바로 달렸습니다.
역시 사진찍기 좋은 시간대는 공기가 맑은 아침 일출전이더군요.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와 영도의 조도(국립 해양대가 있는 곳)의 사이에서 해가 떠 오르더군요.
부산의 영도쪽 해맞이 장소의 포인트입니다.
<떠오르기 직전의 모습>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구름사이로 점 점 오르고 있는 모습>
<완전히 떠 오른 모습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섬들이 오륙도, 오른쪽의 큰 섬이 조도입니다>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좀 더 좋은 일출을 잡을 수가 있었는데 아쉽더군요.
새해엔 좀 더 오른쪽에서 치우쳐서 떠 오르겠지요.
지금처럼 바다에서 떠 오르는 모습을 잡을려면 좀 더 높은곳에 올라가야겠지요.
지금 이 때가 딱 좋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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