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째 접어드네요.
길냥이 4년전에 처음 화단에서 마주치고는
배고픔에 사료주고 하였더니 어느새 붙임성이 생기고,,,
그렇게 지내온 것이 4년째,,,
올 겨울 추위에 집안에 들였더니 요즘은 아예 지 집인양 드나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목욕까지 시켰네요.
순하디 순한것이 목욕하는 동안 울음소리 몇 번 내고는 얌전하게 목욕 끝,,,
울 냥이도 이렇게 키울 것 후회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새롭게 찾아온 길냥이가 조금씩 자리잡을려고 합니다.
*새끼도 베어서 배가 불룩하니 요즘은 사료도 많이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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