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산 영도다리 및 자갈치 주변 정경

부산 영도다리 근처의 주변 정경입니다.

영도와 시내를 이어주던 영도다리,,,

이젠 차량통행없이 새롭게 치장을 하기 위해서 공사예정이구요.

(예전처럼 배가 지날때 올리겠금 만든다는군요)

예전의 부산시청 자리엔 롯데호텔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100여층이 넘는 높이로 부산항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몇 해 전 현대식으로 꾸며진 자갈치시장.

야경을 담을려고 갔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그냥 주간정경만.

주변으론 아직도 60-70년대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도 보이구요.

어릴적 다녔던 곳이라 다시 사진기에 담아봤습니다.

언제나 정겨운 고향의 풍경이구요.

시간이 되면 다시 이곳 저곳의 풍경을 담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