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숙소인 시유하우스로 가던 도중에 들린곳이 가천 다랭이 마을,,,
계단식 밭이 이국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마을로 특히 봄의 유채꽃이 피는 계절엔 더욱 아름다운 마을.
언덕에서 가볍게 마을 구경하고 도착한 곳이 숙소인 시유하우스.
부산의 형님이 숙소를 잡았는데 방에서 남해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이었네요.
여장 풀고 바닷가 구경하고 낚시도 하고(한마리도 못,,,) 바베큐에 숯불구이에,,,
가족과 함께 멋진 하루 밤이 되었습니다.
시유하우스는 지은지 3년된 펜션으로 각 방에서 바다가 조망되며 아늑한 정원이 딸린 멋진 곳이었네요.
펜션 전경을 담을려고 무던히 애썼지만 90mm의 압박.
90mm로 전경을 담기에는 아쉬움이 따랐네요.
역시 칼번 내친 아쉬움이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빨리 여행용 렌즈라도 들여야,,,
<가천 다랭이 논>
<마을도 이쁘게 꾸몃더군요,,,꼭,,봄에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펜션_시유하우스(Cyouhouse)_멋진 펜션 정경입니다>
<해안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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