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피서객들로 붐비었을 어촌 마을 해수욕장,,,
가을이라 산으로 떠난 사람들이 많은지 한산하더군요.
가을날 햇살을 가르는 갈매기들만 한적한 해변에서 모이를 찾더군요.
어촌 마을 한 켠에 주인이 떠난 빈집을 빨갛게 익어가느 고추만이 지키더군요.
대문이랑 모든것들이 세월의 흔적이 가득,,,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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