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밤을 지내고
돌아오는 길목에 용문사를 방문.
남해하면 금산의 보리암이 유명하지만 가 본 곳이라 이 번엔 용문사로.
작은 절이었지만 아늑한 절의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항상 가면 보는것이 기와의 멋진 곡선과 색이 고운 단청.
용문사 이곳저곳 핀 꽃들도 구경하면서 아늑한 휴일 한 때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런 남해 맛집 남해별곡.
도로가에서 벗어난 나즈막한 산에 위치에 네비없이는 찾기가 힘들겠더군요.
낙지뽁음에 서대구이,,,가지각색의 반찬이 맛갈스럽게 나온 입맛을 즐겁게 한 곳이었습니다.
<남해 용문사,,,아늑한 절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남해별곡에서 바라본 남해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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