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25일)의 날씨가 가을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겨울도 아닌것이,,,
아침 쌀쌀한 바람속에 오후에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온다기에
가을 정취를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가까운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에 참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마다 내려가던 부산도 이젠 조금 뜸 할 시기,,,
지난 4월 군항제에 이어 간만에 다녀온 진해.
이 곳 공원엔 아직도 가을 정취가 물씬하더군요.
다음 주 까지 아마도 단풍이 빛을 발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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