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의 추억모으기(New)

2009년 초반에 나온 천광장팔각분입니다. 올 해 부터 천광의 낙관이 새롭게 바뀌었는데 새로운 낙관이 새겨져 있는 분입니다. 푸른 나마고유와 천광을 대표할 수 있는 블랑베진사유 처리를 한 멋진 화분입니다. 모양은 같지만 옷을 달리 입은 것이 각각 색다른 맛이 풍기네요.

푸른 천광분속에 핀 흰풍로초입니다. 요 며칠 전 힘이 없더니 이제 기운을 차리고 꽃까지 피워주네요. 2009년에 새로이 나온 푸른유약의 사각천광분속에 심어져 있습니다.

천광육각의 소품분에 심어놓은 무늬석곡입니다. 두어달 지났는데 의외로 잘 자라주네요. 크게 자라면 아주 멋지게 클것도 같은 놈입니다. 몇 놈 더 구해서 좀 더 큰 분에 키워봐야겠습니다.

삽목한 것을 입양한지라 아직은 작은 미니단풍입니다. 잘 키워서 멋진 놈으로 꾸며 봐야겠습니다. 천광팔각분속에 둥지를 틀었는데 나름대로 잘 어울리네요. *월요일부터 간만에 해외출장이라 당분간 업뎃이 힘들겠네요.ㅋㅋ 아함~~~잠도오고,,,

천광 이조팔각분속에 이쁘게 핀 설란(로드 히폭시스)입니다. 요즘 한창 화원에서 볼 수 있는 이쁜꽃이네요. 분홍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빼앗겨서 오늘 하나 또 들였습니다.

매발톱보다 작지만 똑 같은 꽃에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홍화매발톱입니다. 꽃의 크기를 비교해 보니 절반정도의 크기이네요. 이쁜 천광 육각 꽃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설란-로드 히폭시스-의 새순이 돋는 것을 예쁜 삼족천광화로분에 심었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이 너무 이쁘드군요. 예쁜 꽃이 곧 피게 되면 더욱 이쁘게 변할것을 기대합니다. 창원의 풀빛마당의 지기님께서 선물로 주셨네요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으로 추위를 견디어내고 봄날 따스한 햇살을 받아 새순이 돋아나는 고려담쟁이입니다. 분에 옮겼는데 잘 클지 모르겠네요.

옵튜샤라는 다육식물인데 아주 싱싱한 푸른빛이 도는것이 너무 이쁘네요. 천광연화분에 심었습니다. 이전에 바위장대는 시들하길래 좀 큰곳으로 이사를 했구요.

대문자초를 큰 천광팔각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분갈이 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 힘이 없네요. 꽃대도 몇 부러지고ㅠㅠ 상처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잘 컸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