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의 추억모으기(New)

국화 송이 송이의 접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SONY SAL DT 30mm F2.8 Macro SAM(30마) 렌즈로 찍어보았네요. 화각이 크롭바디에 표준이라 30마를 구입했는데 괜찮네요. 단지 곤충이나 움직이는 물건을 찍기에는 들이대기는 불편하네요. 피사체가 멀리 도망가버리니. 당분간 매크로렌즈로 즐겨봐야겠습..

오르는 길의 국화동산을 지나면 정상에 메인 전시장이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과 접할 수 있는 곳. 그 중에서도 국화분재는 제 눈을 사로잡더군요. 국화나무를 분재화 시킬려면 얼마나 정성과 노력과 심여를 기울였을까요. 근상,취류,석부작등 멋진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두번째 사진입니다.

마산에서 매 년 열리는 축제가 있습니다. 만날재, 어시장, 국화 축제 등 그 중에서도 마산을 대표할 만 한 것이 국화축제라 볼 수가 있죠. 어제 잠시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소니 30마의 위력도 손으로 느껴볼 겸,,,겸사겸사 글구 간만에 집사람과 출사,,, 오후에 버스타고 어시장쪽으로 이동하여 ..

등산로를 기존의 길에서 인위적으로 계단으로 전부 만들었더군요. 만들면서 주위에 꽃나무를 심었는지 모르겠지만 등산로 쥐위로 꽃들이 이쁘게 피었더군요. 구절초,용담초,패랭이,철쭉 등 산 정상으로 갈수록 이쁘게 피어있는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등산로 주위로 핀 꽃 들의 사진입니다.

가을맞이 과 동료들과 야유회겸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창원의 정병산을 올랐습니다. 정병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군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창원종합사격장옆쪽으로 오르는 코스로 올랐습니다. 아침 날씨는 쌀쌀했으나 등산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네요. 정상이 566m이고 산골짜기를 타고 직선코스..

깊어가는 가을날의 풍경 은행나무가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다시 찾은 겨울이 기다리네요. 마음만은 따스한 겨울이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혁이 델꼬 저 번에 직원과 갔던 곳을 다녀 왔습니다. 렌즈 바꿔차고 새롭게 찍어볼려고 갔는데 저번 마창대교 야경보다 영 감을 못잡겠네요. 가까이 있는 구도와 멀리 있는 구도에 따른 노출 문제인가요,,, 이번 추석에 고향 부산가면 다시 야경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마창대교 다시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담엔 진짜 세월을 낚으러.ㅋㅋ

아침 일찌기 ㅋㅋ 7시정도,, 민혁이와 함께 지난주 다녀 온 봉암수원지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찾으면 또 다른 풍경이 있을지 않을까,,,역시나 물안개가 핀 호수의 풍경은 환상적이었지요. 조금 일찍 나서서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촬영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다음엔 이른 새벽에 나서봐야..

마산 도심지에 공원이 많이 없다고 보니 이 번에 시에서 새롭게 지금은 사용을 않는 봉암수원지를 새롭게 꾸미고 있다길래 다녀와 보았습니다. 수원지 둘래를 쭉 둘러서 전망대, 돌탑, 휴식처 등이 아직은 완공이 되질 않았지만 준비가 되고 있더군요. 다 완공이 되면 아주 멋지게 바뀌어서 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