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지만 어느덧 봄 기운이 만연한 4월이네요.
저 번 주말(4월5일)부터 봄 단장을 준비하여 오늘(4월13일)까지 꾸미기를 어느 정도 끝냈습니다.
한 해 살이 꽃과 여러해 살이 화초 꽃등 준비하였고 준비한 씨앗도 화분에 뿌렸습니다. 잘 커야 될텐데요.
사진 몇 장 올려서 기념해야 겠네요.
*올 해도 어김없이 심은 야생화*
*패랭이 꽃*
이 번에 다시 두 군데 화분에 심었습니다. 다년초로 매 년 화려한 꽃을 볼 수가 있네요.
작년 화단에 심은 패랭이는 겨우내 추위를 견디고 지금은 파릇파릇 윤기를 더 해 갑니다.
*미니팬지*
일반 팬지보다 작은것이 아주 예쁩니다. 5월까지는 꽃을 볼 수가 있네요.
*꽃 이름을 잊어 버렸네요*
4월부터 늦가을까지 피고지는 나팔꽃과 닮은 꽃입니다.
*미니 수선화*
오늘 심은 미니 수선화입니다. 영덕의 해맞이 공원에서 수선화 군락을 보고 오늘 화원에 가서 구해봤는데
미니 수선화 밖에 없더군요. 잘 키워 봐야겠네요.
*나리꽃*
작년 봄에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던 나리가 다시 새순을 돋아내고 있습니다.
세군데서 올라오는데 옮겨 심어야 될지 어떨지 잘 몰라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만데벨라*
줄기식물 종류라는데 많은 지식은 없네요. 꽃이 예뻐서 하나 구입했는데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알로카리아*
실내에서 키우던 행운목, 산세베리아가 겨울을 못 넘기고 죽는 바람에 다시 들여온 놈입니다.
잘 커야 될텐데,,, 관리를 잘 해야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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